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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25 17:03
최근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생활용품에 사용되는 biocide에 대하여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401  
최근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사망사고 발생으로 생활용품에 biocide의 사용에 대한 경각심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살균제 물질은
PHMG, PGH(Guanidine계열) 과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메칠이소치아졸리논(이소치아졸계) 등입니다.

이중 이소치아졸계는 초기 가습기 살균제로 사용되다가 피부 자극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그 후로는 주로 Guanidine계가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액은 현재 화장품, 욕실용품 등에 폭넓게 사용되는 보존제로서 샴푸, 물티슈, 세정제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KFDA의 규정상 Rinse Off type 제품에는 15ppm 이하로 사용할 경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도 가습기와 같이 흡입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는 사용할 수 없으며, 점막에 직접 접촉하는 제품에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메칠이소치아졸리논 단독 사용의 경우는 Leave On type 제품에 대하여 100ppm 이하로 사용할 수 있다고 KFDA에 승인이 나온 물질입니다.  여기서 Leave On type이라 함은 로션, 스킨과 같이 피부에 직접 발라 흡수되는 화장품을 의미합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보존제, 방부제를 과량 사용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또한, 흡입, 구강내, 점막 부위 사용은 특히 유의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생활용품에 대하여 방부제, 보존제의 사용을 금기시 하는 것도 옳지 못합니다.
적절한 농도로서, 적절한 용도로 사용하는 방부제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부터 인간을 보호하는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입니다.